작년 학기 시작을 앞두고 아이가 잘 적응하고 스스로 공부를 할까 싶은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더올림을 신청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게도 작년 초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학교에 나가지도 못하고 친구들, 선생님과 온라인으로 만나 수업을 진행했잖아요. 다행히 학기 시작 전에 먼저 학습지에 문제를 보면서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구나를 먼저 깨닫게 되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수업에서 아이가 뒤처지지 않고 잘 따라가 주더라고요.
전에 보면 가끔 문제를 이해 못하거나 풀리지 않을 때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여서 부모 입장으로서 답답할 때가 있었어요. 물론 아이도 얼마나 답답했을지 싶고요. 아무리 쉽게 설명했다 해도 선생님만큼은 안되더라고요. 풀면서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생길 때도 있었고요.
감사하게도 이런 고민들을 더올림으로 해결했어요. 그냥 터무니없는 문제가 아닌 교과서 연계로 해서 교과서의 기초를 다지고 기초에 플러스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능력도 좋아지고요. 또 전보다 아이에게 문제 설명을 해줄 때 강의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보고 더 쉽게 설명도 가능해졌고요.
더올림 홈페이지도 꼼꼼히 보면서 확 눈에 꽂혔던 문구가 있었는데 [엄마의 선택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건 초등학생 때까지입니다] 이 문구였어요. 그 당시에 제가 워낙에 아이의 교육에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라 그랬는지 저 문구를 보는데 확 맘을 뺏기더라고요. 그러면서 더올림이라는 학습지가 아이에게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할지 찾아보고 다른 후기들도 보고 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확신했어요.
무료상담받고 샘플 학습지 신청해서 풀어보고 제 확신이 틀리지 않았다 생각되어 지금까지도 그 당시 저에게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올림은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많아서 아이가 창의력이나 사고력 쪽으로 발달하는 거 같아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줘서 발표도 곧잘 하고요. 좀 더 빨리 더올림을 알게 됐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시켰을 텐데 그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켜서 하고 있는걸 다행으로 생각하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