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에게 처음 더올림을 시켜주게 된 계기는 집 근처에 더올림이라는 학원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후기를 좀 찾아보고 보낼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봤다가 더올림 학습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학원이랑 더올림 학습지랑 관련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학원을 보내줄까 학습지를 시켜줄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더올림 학습지 상담을 받아보니 일단 시작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먼저 교과서 연계 학습지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과서와 학습지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게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제가 학부모의 입장이 되니까 더욱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저희는 아이들이 쌍둥이라서 한 아이 교육 값에 둘이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학습지는 두 명 다 교육 값을 내고 교육을 받지만 더올림은 한명 교육 값을 내고 두 아이 모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저로선 그 부분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아이들 성적까지 좋아지는걸 보니까 이 후기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처음부터 모든 게 완벽하고, 좋다. 이런 것들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올림을 시키면서도 아이들에게 조급해 하지 않았고 더올림 학습지가 뭐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거에 딱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오로지 꿋꿋이 제 갈 길만 바라보고 걸어오니 오늘날의 이러한 결과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올림 믿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