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지 선택 잘한 것 같아 만족해요.
    작성자 유두리
    작성일2019-06-24
    조회수1048
    요새는 평소 공부를 어떻게 하냐가 관건인 시대가 된 거 같아요.

    예전에 반에서 공부 잘 하는 친구 말 들어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 라고 하는 말이

    사실이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고 있어요.

    교과서는 공부습관을 잡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빼놓아서는 안 되는 부분이죠.

    제가 아이와 같이 하고 있는 학습지가 ‘더올림’인 이유는 ..

    교과서만 무작정 보라고 공부시키기 보단 교과서 활용으로 학습지를 풀어나간다는 거에요.

    일반적인 타 학습지와 다르게 교과서를 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차별화 돼있어서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2년마다 개정되는 교과서에 맞게 학습지도 새로 업데이트 되는 것도,

    아이가 교과서와 학습할 내용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습지 문제가 아이들이 생각을 해서 써내야하는 글쓰기 위주거든요.

    그래서 아이의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 가입으로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교재만 사면 전 학년 무료로 학습을 할 수 있고,

    동생까지도 학습 할 수 있어서 비용 절감도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점들이 더올림 학습지 선택의 이유에요.

    특히 더올림 시작한 이후 아이의 공부습관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처음에는 공부하는 걸 너무나 싫어하고 나가서 노는 것만 좋아하는 남자 아이라

    다니던 수학 학원마저 끊을 정도로 공부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더올림 학습지를 시작하게 됐고

    이제는 학교 다녀와서 공부한 후 나가서 놀아야 한다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죠.

    처음엔 아이가 마지못해 앉아서 공부하기 싫어가지고 글쓰기 2장할 것을 1장만 하고

    글도 큼지막하게 낙서수준으로 쓰고 하는 과정을 반복했어요.

    이렇게 매일 꾸준한 학습으로 2개월 동안 학습지를 하다 보니

    이제는 스스로까지는 아니지만 더올림만 다 하고 나가서 놀고 오라고 하면(숙제는 물론 필수^^)

    교과서와 더올림 교재를 펴고 오늘은 얼마나 배웠는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혼자 찾기도 하고 미리 예습까지 하려고 하네요.

    모르는 것은 질문도 하면서 기특하게 공부하고 일어나네요.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더올림 학습지를 시작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주변 엄마들을 만나면 자연스레 더올림 학습지 얘기를 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