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초등교육전문 ‘더올림’, 공부방 예비창업자 대상 운영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6-08-09
    조회수134508









    ⓒ News1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lsquo201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rsquo에 따르면 경남지역에서만 발생한 사교육비가 1조 177억원으로,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4541억원, 중학교 3132억원, 고등학교 205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국 평균 초등 사교육 참여율이 80.7로 나타나면서 경쟁이 불붙은 사교육 시장에 &lsquo초등 공부방창업&rsquo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주목되고 있다. 기존 거주하던 주거지에 책상, 의자 하나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아파트공부방창업의 경우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부나 선생님 등의 예비창업자들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보니 프랜차이즈의 가맹비가 높게 책정돼 있고 개정된 초등교육의 수준이 높아져 예상보다 지도가 어렵다는 등 기존 창업자들의 하소연 역시 상당하다. 이에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성적향상을 도모해주는 &lsquo더올림&rsquo은 별도의 가맹비 없이 100초등교과서 연계학습을 통해 초기 공부방창업의 부담을 대폭 줄여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기존 초등공부방창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공부방 선생님이 하루 30분 더올림의 초등교과 모바일강의를 학습한 후 아이들을 지도하는 홈스쿨링 방법으로, 초등 전학년을 코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더올림의 초등문제집은 교과서와 함께 번갈아보며 학습목표에서부터 최종심화 문제까지 학생 스스로 풀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초등학습지로 충분히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며, 자체 지문인식법으로 국어지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경쟁 공부방과의 큰 차별점인 교과논술교육과 교육청 추천 도서 108권에 대한 독서논술과정까지 갖춰 재수강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 더불어 더올림 창업전문가들은 행정, 허가개설,세금, 공부방 홍보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여 매달 창업세미나와 학습특강을 통해 최신 교육정보를 공유한다.



    더올림 관계자는 &ldquo현재 더올림 주최 전국 창의사고력 대회로 아이들의 재수강생을 유도하는 등 수강생들의 공부방 운영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dquo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공부방창업 및 샘플코칭강의 신청에 대한 사항은 더올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보기



    nohsm@